교원 ALL STORY, <솔루토이 세계사> 교과 연계로 쉽고 재미있어요!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6.13 17:27

■ 2012년 5월 출시, 한 달 동안 약 2만 8천 질 판매
■ 초등학생 대상 세계사 전집, 교과 연계로 쉽고 재미있게 엮어

  • ‘30만 원짜리 전집이 왜? 한 달만에 80억 원어치나 팔렸을까?’ 지난 5월 방영된 교원그룹 광고 카피다. 교과 연계 전집으로 최근 전집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교원그룹(대표 : 장평순)이 2012년 5월 출시한 <솔루토이 세계사>가 이 기록을 갱신했다.

    출시 한 달만에 2만7천980질을 판매, 총 98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 광고 카피에 사용된 기록은 지난 2010년 발간된 <솔루토이 한국사>다. 

    교원 전집 브랜드 ‘교원 ALL STORY’의 <솔루토이> 시리즈는 세계사, 한국사 외에도 한자, 지리, 위인, 경제 등의 시리즈가 있다. 주로 초등 저학년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는데, 7차 개정교육과정이 교과 연계 독서를 강조하면서 시리즈 전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교원 ALL STORY’ 마케팅 담당자는 “솔루토이 시리즈의 경우, 한 가지를 구매한 후 다른 과목을 여러 질 구입하는 고객이 많다.”고 밝힌다. 7차 개정교육과정에서 역사, 지리 등의 과목을 배우는 학년이 낮아지면서 저학년부터 이들 과목을 미리 읽어 두려는 학부모가 많기 때문이다.

    과목 특성상 내용 난이도가 다소 높은 ‘솔루토이 한국사’와 ‘세계사’의 경우에는 초등 고학년 독자도 많다. ‘교원 ALL STORY’는 고학년과 중, 고등생을 주 타겟으로 ‘눈으로 보는’ 시리즈가 있으며 이 시리즈 역시 세계사, 한국사, 고전, 인문 등의 영역을 다루고 있다. 

    7차 교육과정에서 세계사는 중학교에서 처음, 그것도 매우 비중 있게 나온다. 따라서 학생들에게는 다소 부담이 된다.

    따라서 신간 <솔루토이 세계사>는 세계사를 미리 접하려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흥미롭고 쉬운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7차 교육과정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연구진의 감수를 바탕으로, 공신력도 갖췄다. 

    <솔루토이 세계사> 구성은 본책 34권, 별책 1권, 역사노래 CD 1장. 이 중 본책은 시대권과 이야기권으로 나뉘어 있다. 시대권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알고 난 후, 역사적 사실을 일기, 시간 여행, 편지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다룬 이야기권을 통해 내용을 부담없이 접하게 하는 구성이다. 

    본책은 매 권 권말 활동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역사 영역을 다른 교과와 연계하여 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고, 역사적 사건과 현 사회 이슈를 비교하면서 사고력 확장은 물론 논술 대비까지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별책은 교과서와 시험에 자주 나오는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세계사의 흐름을 다시 한 번 정리해준다. 역사노래 CD는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세계사 사건들을 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문의: 1577-6688, www.freesam.com

    교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