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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리태니커회사(대표 전길홍)는 놀이 연극을 통해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 학습 교재 ‘플레이펀’의 첫 번째 교재인 ‘At the Beach(바닷가에서)’를 지난 5일(화) 출시했다.
‘플레이펀’은 4세에서 7세까지의 유아가 엄마와 놀이 연극으로 재미있게 놀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놀이 연극 프로그램으로, 레벨1 ‘At the Beach(바닷가에서)’와 ‘The Picnic(소풍)’, 레벨2 ‘Going Camping(캠핑)’, ‘The Bus Ride(버스타기)’, 레벨3 ‘The Apple Tree(사과나무)’, ‘Ben the Clown(벤과 광대)’ 등 3단계에 걸쳐 총 6권으로 이루어졌다.
‘플레이펀’ 교재는 놀이 연극 대본과 단어 카드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북’과 ‘학부모 가이드북’, 손가락 인형 ‘미니퍼핏’, 놀이 연극을 할 때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와 놀이판 ‘플레이그라운드’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외에 연극 대본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및 챈트(Chant)가 들어있는 DVD와 듣고 따라하기, 롤플레잉 등이 수록된 오디오 CD로 구성됐다. -
한국브리태니커회사는 매월 1권씩 ‘플레이펀’ 신규 교재를 선보일 계획이며, 한국브리태니커회사 홈페이지 (www.britannica.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브리태니커회사 장경식 상무는 “영어 학습의 첫 발을 내딛는 유아기 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이 관건인데, 영어는 ‘지루한 공부’가 아니라 ‘즐거운 놀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러한 점에 초점을 맞춘 ‘플레이펀’ 교재를 활용해 손가락 인형으로 놀이처럼 즐기는 엄마표 영어 학습을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브리태니커회사 제공
브리태니커, 놀이 연극 프로그램 ‘플레이펀’ 출시
- 플레이북 교재, 학부모 가이드북, 손가락 인형, 놀이판, 스티커 등으로 구성
- 놀이 연극을 통해 엄마와 놀면서 재미있게 영어 배울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