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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경력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P&S 등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1일까지 화공, 발전 등 각 분야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4년제 대졸은 관련 경력 6년 이상, 석사의 경우 만 4년 이상이면 된다. 박사학위자의 경우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samsungengineeri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P&S는 기획·투자, 재무·회계, 감사 분야의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5~8년 이상이면 응시할 수 있다. 원서는 12월 7일까지 채용홈페이지(gorecruit.posco.co.kr)에서 등록하면 된다.
동양·건설부문은 13일까지 경력사원을 선발 중이다. 모집분야는 상품기획, 민간수주, 마케팅 등 5개이며 관련 경력 5~15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채용홈페이지(recruit.tongyang.co.kr)에서 가능하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러닝, 신재생 에너지영업 등 각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사원~간부급까지 다양하게 채용 중이므로 공고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입사희망자는 4일까지 홈페이지(job.shinsegae.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LG CNS는 특허분야의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관련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기업 실무 경력자, 지재권 관련 학위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12월 4일까지 LG CNS 홈페이지(withus.lgcns.com)를 이용한 인터넷접수만 가능하다.
KTDS는 4일까지 두 자리수로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고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3년 이상이면 된다. 이외에도 분야별로 요구되는 경력사항이 각각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recruit.k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사지원 접수 또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커리어넷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P&S등 경력채용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