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스스로펜, 리서치 결과 자기주도학습에 적합한 도구로 검증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10.25 11:34
  • 자기주도학습 시대를 맞아 개발된 ‘재능스스로펜’은 듣기․말하기 중심의 실용 어학학습 및 사고력 등 다양한 과목을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도구이다.

    최근 재능교육은 미국 콜롬비아 대학 인간개발학부에 재직 중인 이영선 교수에게 의뢰, 스스로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스스로펜이 자기주도학습에 적합한 도구인지 파악하기 위한 리서치를 실시했다.

    조사기간은 5월 11일부터 27일까지이며 설문 응답자는 300명, 조사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스스로펜 사용자 중 만5세~12세의 자녀를 둔 학부모였다. 응답자 거주지역은 교육열이 높은 강남, 분당권, 일산권, 강남제외권(양천구, 광진구, 마포구, 서대문구) 등으로 구분하였다.

    이에 따르면 일주일에 3~4회 사용한다는 사용자 빈도는 52%(270명중 141명)에 달했으며 즉각적인 발음 확인과 정답피드백, 반복청취, 흥미유발에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제품이용학습의 연령 적합성은 91%(265명중 242명)가 긍정적 평가를 내렸으며 스스로펜 사용 예상 효과에 대해서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1순위로 꼽았다. 타인에게 추천 의사 역시 96%(272명중 262명)에 달할 정도로 스스로펜을 통한 학습 효과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결과는 ‘자기주도학습 효과에 대한 의견’ 부분이었다. ‘학습의 적극성’ 부분에서 78%(276명중 216명)가 긍정적 응답을 했으며 ‘학습의 즐거움’은 87%(272명중 239명), ‘스스로 학습 여부’에는 87%(276명중 241명), ‘스스로학습 계획 수립 여부’에는 72%(272명중 195명), ‘스스로학습의 이해 여부’에는 78%(272명중 213명) 달할 정도로 효과가 높다는 의견이었다.

    또 ‘학습의 호기심’ 부분에는 86%(272명중 234%), ‘학습의 성취감’에는 84%(272명중 228명)가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재능교육 마케팅실 구정도 이사는 “스스로펜은 학습자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과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스스로완전학습시스템’을 구현하는 도구”라며 “학생들의 학습의욕 고취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능스스로펜은 재능교육의 교재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페이퍼를 얹히고 음원 코드를 입력, 스스로펜에 달린 광학인식 렌즈가 음원 코드와 음원 데이터를 맵핑해 해당음성을 찾으면 음성으로 출력되는 방식으로 동작하는 혁신적인 학습도구이다.

    특히 재능 스스로펜의 용이한 활용을 위해 음원관리매니저를 설치하면 교재음원을 바로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ssropen.com)를 개설,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욕구를 언제든지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JEI 재능교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