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2011 여름알바 채용관’ 오픈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6.21 09:25

  • 여름방학을 앞두고, 벌써부터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열기가 뜨겁다. 서울시 등 주요 관공서에서는 이르게는 지난달 하순부터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의 지원자를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주요 리조트와 여름캠프 등 여름철 아르바이트 인력모집도 계속되고 있다. 발 빠른 아르바이트 구직자들도 알바 구직시장에 나서면서 알바시장은 일찌감치 여름을 맞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8월 중순까지 약 2달 동안 여름알바 채용관을 오픈하고, 별도의 검색 없이 쉽고 빠르게 여름 시즌 알바를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알바몬은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청소년 및 대학생 알바 구직자에 초점을 맞춰 여름알바 채용관의 테마를 구성했다. 즉 △‘스펙업 알바’, △‘더위 피하기 알바’, △‘더위 맞서기 알바’, △‘두 탕 알바’, △‘친구와 함께 하는 알바’, △‘방학 끝? 알바 끝!’ 등 여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여름알바 채용관을 마련해두고 각각의 구직자가 원하는 아르바이트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먼저 ‘스펙업 알바’ 테마관에서는 ▲공공기관 알바, ▲외국어 가능자 우대 알바 등 미래의 직업과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모아 따로 제공한다.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장학재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 등 339개의 공공기관 채용정보와 5,905건의 외국어 관련 알바 및 컴퓨터/디자인 알바 등의 경력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채용정보들이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이어 ‘더위 피하기 알바’ 테마관은 ▲아이스크림 전문점, ▲독서실, ▲커피전문점, ▲안내데스크 등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시원하게 일할 수 있는 직종의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들로 구성했다. 반면 ‘더위 맞서기 알바’ 테마관은 ▲놀이동산·레포츠, ▲호텔·리조트, ▲여름캠프 등 야외 현장에서 더위와 싸우며 일할 수 있는 계절 알바들로 구성, 즐거운 추억도 남기고 돈도 벌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한다.

    ‘친구와 함께 하는 알바’ 테마관에서는 직종에 관계 없이 모집 인원이 많아서 친구들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들만 묶어서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알바생들이 부담 없이 일을 시작할 수 있게끔 했다.

    알바몬은 또 여름알바 채용관과는 별도로 <2011 관공서 알바 채용관>도 운영해 각 시/군/구청의 웹사이트를 찾아 다니지 않고도 알바몬에서 직접 주요 관공서 알바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잡코리아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