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축제가 이젠 산업이다’ 직장 교육 실시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5.13 09:11

  • 울산시는 5월 13일 오후3시 시청 본관 시민홀에서 시 및 구·군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가 이젠 산업이다’를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축제가 사회·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와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역 축제가 지향하고 정립해야 할 발전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대구대학교 서철현 교수(관광경영학 박사)가 ‘축제가 이젠 산업이다’를 주제로 축제의 정의, 문화관광축제 개요, 국내외 우수축제 사례, 축제경쟁력 강화방안 등 관광산업자원으로써 축제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친다.

    울산시는 강연 후 서철현 교수와 함께 지역주요 축제 현장인 옹기마을과 장생포 일원을 실사하고 우수 컨텐츠 개발 등 지역 주요축제에 대한 자문도 구할 계획이다.

    한편 서철현 교수는 現 관광이벤트학회 회장, 관광연구학회 부회장, 現 한국문화관광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 現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평가위원 등을 맡고 있다.

    ※ 울산광역시청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