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청소년 통계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5.03 13:52

  • 2011 청소년통계

    Ⅰ. 청소년 인구

    1. 청소년 인구

    2011년 총인구 중 청소년(9~24세)의 비중은 20.7%이며, 1978년 36.9%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2011년 우리나라 총인구는 48,989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0.2% 증가한 반면, 청소년 인구(9~24세)는 10,143천명으로 1.4% 감소. 이는 1980년대 초반 이후 급격히 감소한 출생아수의 영향으로, 향후 청소년 인구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

    2011년 총인구 중 청소년인구(9~24세)가 차지하는 구성비는 20.7%이며, 1978년 36.9%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2. 학령인구

    2011년 학령인구(6~21세)는 전체 인구의 19.8%를 차지하였으나 2050년은 10.9%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초등학교 학령인구의 감소폭이 가장 큼

    2011년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의 학령인구(6~21세)는 9,709천명으로 전년 (9,901천명)에 비해 192천명 감소하였으며, 향후로도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

    특히 전체 인구 대비 초등학교 학령인구(6~11세)의 비중은 1970년 17.7%에서 2011년 6.4%로 줄어들어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비해 감소폭이 가장 큼

    3. 다문화 청소년

    2010년 국제결혼가정의 학생 수는 30,040명으로 2005년 6,121명에 비해 약 5배 증가하였으며, 이 중 초등학생이 78.6%를 차지

    최근 국제결혼가정의 학생수는 계속 증가하여 2010년은 30,040명으로 2005년 (6,121명)에 비해 약 5배 늘어남. 이 중 초등학생이 23,602명으로 전체 국제결혼가정 학생의 78.6%를 차지함

    국제결혼가정에서 어머니가 외국인인 학생은 27,001명으로, 국제결혼가정 학생 10명 중 9명(89.9%)은 어머니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남

    Ⅱ. 보건 및 가치관

    4. 청소년의 건강관리 및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

    2010년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15~24세 청소년의 비율은 37.4%이며, 2009년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13.2%로 나타남

    2010년 15~24세 청소년 중 37.4%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았고, 73.1%는 규칙적으로 운동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또한 2009년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13.2%로 전년(11.2%)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특히 고도비만 학생의 비중도 1.1%로 과거 3년보다 늘어나 지속적인 비만예방 관리가 필요

    5. 청소년 사망원인

    2009년 15~24세 청소년의 사망원인 1순위는 ‘자살’

    2009년 15~24세 청소년의 사망원인은 ‘고의적자해(자살)’가 가장 많고, 다음은 ‘운수사고’, ‘악성신생물(암)’ 순임. 인구 10만명당 청소년 자살자 수는 2008년 13.5명에서 2009년 15.3명으로 증가

    6. 청소년의 자살에 대한 충동 여부 및 이유

    2010년 15~24세 청소년의 8.8%가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으며, 그 이유는 15~19세는 ‘성적문제’, 20~24세는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많음

    2010년 15~24세 청소년의 8.8%가 지난 1년 동안 한 번이라도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자살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20~24세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28.1%)’과 ‘직장문제(15.8%)’였고, 15~19세는 ‘성적, 진학문제(53.4%)’임

    7. 청소년의 스트레스

    2010년 평소 스트레스를 느끼는 15~24세 청소년의 비중이 2008년에 비해 증가, 10명 중 7명이 ‘학교생활’과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

    2010년 15~24세 청소년의 69.6%가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응답하였으며, 2008년(56.5%)과 비교하면 13.1%p 증가하였음. 특히 15~19세 연령층은 10명 중 7명이 ‘학교생활’과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낌

    8. 청소년이 고민하는 문제

    2002년 청소년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39.8%)’와 ‘외모(19.7%)’였으나, 2010년은 ‘공부(38.6%)’와 ‘직업(22.9%)’임

    2010년 15~24세 청소년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38.6%)’와 ‘직업(22.9%)’으로 나타남
    - 2002년 청소년은 ‘공부(39.8%)’와 ‘외모(19.7%)’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였음
    - 20~24세 청소년의 경우 2002년은 ‘직업’ 때문에 고민한 비중이 8.6%에 불과하였으나, 2010년은 38.5%로 상승

    9. 결혼·이혼에 대한 견해

    2010년 15~24세 청소년 중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57.5%로 2006년(61.4%)에 비해 감소하였고, 청소년의 절반 이상(53.3%)이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함

    15~24세 청소년 중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2006년 61.4%에서 2010년 57.5%로 감소한 반면 이혼을 ‘반대’하는 비중은 2010년 43.6%로 2006년(46.2%)에 비해 줄었음

    2010년 15~24세 청소년의 53.3%가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69.2%가 ‘외국인과 결혼’하는데 동의함

    10. 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

    2010년 15~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의 노후 생계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가족과 정부·사회’가 함께 돌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45.2%로 가장 많았음

    2010년 15~24세 청소년의 경우 부모님의 노후 생계는 ‘가족과 정부·사회’가 함께 돌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45.2%로 가장 많고, 다음은 ‘가족(40.8%)’임. 성별로 보면 남자는 ‘가족(43.0%)’이 돌보아야 한다고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은 반면, 여자는 ‘가족과 정부·사회(48.0%)’가 공동으로 부양해야 한다는 비중이 가장 많았음

    부모 부양 책임자로 가족 중에서는 ‘모든 자녀(69.2%)’와 ‘자식 중 능력 있는 자(13.0%)’가 돌보아야 한다고 주로 생각함. 남자 청소년의 경우 ‘장남’이나 ‘아들’이 부모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여자보다 높았음

    Ⅲ. 교육 및 노동

    11.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

    2010년 학교의 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사(교수)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 결과, ‘만족’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학생의 절반 이하

    2010년 15~24세 중·고·대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교육내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4.4%로 나타남

    또한 ‘교육방법’에 대해서는 36.8%가, ‘교사(교수)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43.5%가 만족함

    학교급별로 보면, 교육내용이나 교육방법 등에 대한 중·고등학생의 만족도가 대학생보다 낮았음

    12. 사교육 참여실태

    2010년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3.6%이며, 성적이 좋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 참여율이 높아짐

    2010년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3.6%이며,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의 참여율이 86.8%로 중학생(72.2%)과 고등학생(61.1%)보다 높게 나타남

    학생의 성적이 좋을수록 사교육 참여율은 높아져, 상위 10% 이내의 중학생은 10명 중 9명이, 고등학생은 10명 중 7명이 사교육에 참여함

    또한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 참여율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며,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 학생의 절반이 안 되는 36.0%만 사교육을 받았음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원이며, 상위 10% 이내 일반계 고등학생의 경우, 월평균 사교육비로 34만 4천원을 지출

    13. 방과후학교 참여 실태

    2010년 초·중·고등학생이‘방과후학교’에 참여한 비율은 55.6%이며, 2009년에 비해 전체 학교급에서 참여 비율이 증가

    2010년 초·중·고등학생이 ‘방과후학교’에 참여한 비율(유상+무상)은 55.6%로 2009년 51.3%보다 4.3%p 증가하였음. 전체 학교급에서 방과후학교 참여 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2010년 일반계고등학교의 참여율이 84.6%로 가장 높았음

    14. 청소년의 경제활동

    15~24세 청소년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04년 34.8%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2010년 25.5%로 2009년(25.4%)에 비해 증가

    2010년 청소년(15~24세)의 경제활동인구는 1,525천명으로 2009년(1,507천명)에 비해 1.2% 증가
    - 연령대별 경제활동참가율은 15~19세의 경우 6.9%, 20~24세는 48.9%임
    - 15~24세의 실업률도 2010년 9.8%로 전년(9.9%)보다 감소하여 청소년층의 고용시장 분위기가 다소 호전

    15. 청소년 근로자의 임금 수준

    2009년 19세 이하 청소년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110만6천원으로 2008년 116만6천원보다 5.2% 감소하면서 2년 연속 줄어듦

    2009년 19세 이하 청소년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110만6천원으로 전년(116만6천원) 대비 5.2% 감소

    반면, 20~24세 연령층의 월 평균임금은 138만1천원으로 2008년 137만8천원에 비해 다소 증가하였음. 20~24세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을 학력별로 보면 대졸 이상은 151만3천원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133만4천원보다 17만9천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별 임금격차는 2004년 이후 꾸준히 증가

    16. 청년층(15~29세) 취업자의 취업 경로

    2010년 15~29세 청년 취업자 10명 중 4명은 ‘지인의 소개나 추천’을 통해 취업

    2010년 청년층 취업자(15~29세)의 주된 취업경로는 ‘소개나 추천 등의 연고(41.4%)’에 의한 취업이 가장 많았음. 교육정도별로 취업경로를 보면, 고졸이하와 대졸이상 모두 ‘연고에 의한 취업’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고졸이하는 ‘신문·잡지·인터넷 등을 통한 응모’, 대졸이상은 ‘공개시험’의 비중이 높았음

    17. 청년층(15~29세) 취업자의 첫 직장 근속기간 및 이직사유

    2010년 15~29세 청년층의 첫 직장 근속기간은 평균 1년 7개월이며, 첫 직장을 이직하는 사유로는 ‘근로여건 불만족’이 가장 많음

    2010년 취업을 경험한 15~29세 청년층의 첫 직장 근속기간은 19개월로, 2005년 21개월 이후 짧아지고 있음. 또한 15~29세 청년 취업자의 72.7%는 취직 2년 이내에 첫 직장을 떠남

    2010년 15~29세 청년층이 첫 직장을 떠난 사유로는 ‘근로여건 불만족(42.5%)’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개인·가족적 이유(16.9%)’임

    Ⅳ. 정보통신 및 유해환경

    18. 인터넷 이용 빈도 및 인터넷 쇼핑

    2010년 10대 청소년의 97.3%가 하루 1회 이상 인터넷을 이용하였고, 12~19세 중 70.5%가 인터넷쇼핑을 이용한 경험이 있음

    2010년 하루에 1회 이상 인터넷을 이용하는 10대 청소년은 97.3%로 2009년 96.7%보다 0.6%p 증가함

    2010년 12~19세의 인터넷쇼핑 이용률은 70.5%, 20~29세는 90.1%로, 전년에 비해 각각 2.5%p, 1.5%p 증가하였음. 20대의 경우, 인터넷을 통한 월평균 쇼핑 금액은 2009년 약 3만9천원에서 2010년 5만4천원으로 늘어남

    19. SNS(Social Network Service) 이용

    2010년 고등학생 10명 중 9명이 블로그와 미니홈피를, 대학생 5명 중 1명이 트위터 등 마이크로블로그를 이용하였음

    2010년 학교급별 SNS(Social Network Service) 이용률을 보면, 중학생은 블로그(95.5%)를, 고등학생은 미니홈피(95.6%)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남. 대학생의 21.6%가 트위터 등의 마이크로블로그를 이용하였으며, 초등학생은 블로그나 미니홈피보다 ‘커뮤니티’ 이용률이 73.9%로 가장 높았음

    20. 청소년(중·고등학생) 유해매체 이용 경험

    2010년 중·고등학생 중 ‘성인용 간행물’을 보고 ‘on-line 음란물’을 이용하는 비율이 각각 38.3%로 2009년에 비해 증가

    2010년 중·고등학생 10명 중 4명은 ‘성인용 간행물’과 ‘On-line 음란물’을 접하였으며, 이용 비율이 2009년에 비해 증가. 또한 중·고등학생의 절반가량이 ‘19세 미만 이용불가 게임’을 경험하였고, ‘19세 이상 케이블 프로그램’을 시청한 비율도 14.8%로 나타남

    21. 아동학대

    2009년 발생한 아동 학대는 5,685건으로 2008년에 비해 107건이 증가, 학대한 사람은 피해 아동의 78.7%가 ‘친부모’임

    2009년 0~17세의 아동을 학대한 사례는 5,685건으로 전년(5,578건)에 비해 107건 증가. 아동 학대의 유형은 ‘중복학대(39.4%)’와 ‘방임(35.6%)’이 가장 많았고, ‘정서학대’도 13.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2008년 피해 아동을 학대한 행위자는 ‘친부모’가 78.7%로 가장 많고, 다음은 낯선 사람, 이웃 등의 ‘타인’이 8.2%로 집계됨

    Ⅴ. 아버지와 자녀간의 세대 의식

    동 부문은 같은 가구에 살고 있는 ‘아버지’와 ‘15~24세 자녀’간의 의식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통계청의‘사회조사’결과 등을 별도로 집계한 내용임

    22. 계층의식 및 계층이동 가능성

    일생동안 노력한다면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에 대해 ‘아버지’는 37.0%, ‘자녀(15~24세)’는 51.3%가 긍정적

    2009년 소득, 교육, 재산 등을 고려한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해 ‘아버지’는 ‘중층’61.6%, ‘하층’34.6%라고 생각하였으나, ‘자녀’는‘중층’ 67.8%,‘하층’ 30.0%라고 응답하여 사회에서 본인의 위치를 아버지보다 긍정적으로 평가

    또한 15~24세 자녀의 51.3%는 일생동안 노력을 한다면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여 아버지 세대(37.0%)보다 계층이동 가능성을 유동적으로 생각함

    23. 아버지와의 대화빈도 및 자녀 고민 상담대상

    중·고등학생의 성적이 좋을수록 아버지와의 대화빈도가 높고, 15~24세 자녀는 고민이 있을 경우 3.0%만이 아버지와 상담

    2010년 아버지와의 대화빈도를 질문한 결과, 중학생의 50.1%는 아버지와 대화를 (매우)자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10명 중 2명은 별로 대화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고등학생은 중학생보다 적은 37.8%가 아버지와 (매우)자주 대화하고, 28.4%가 별로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응답. 또한 학생의 성적이 좋을수록 아버지와의 대화빈도가 높음

    한편 15~24세 청소년이 고민이 생길 경우 ‘아버지’와 그 문제를 상담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임

    24. 기대교육 수준 및 기대교육 목적

    아버지는 ‘좋은 직장’과 ‘인격 및 교양 습득’을 위해 자녀를 대학에 보내고 싶어 하지만, 자녀는 ‘좋은 직업’에 이어 ‘자신의 능력이나 소질 개발’을 위해 대학교육을 원함

    2010년 아버지의 91.3%는 자녀를 ‘4년제 이상 대학’까지 교육시키고 싶어 하는 한편, 자녀 본인은 88.2%가 ‘4년제 이상 대학’ 교육을 희망하여 다소 차이를 보임

    아버지가 자녀를 대학 이상 교육시키려고 하는 이유는 ‘좋은 직장(48.4%)’과 ‘인격 및 교양(29.3%)’을 위해서이지만 정작 자녀는 ‘좋은 직업(50.2%)’ 다음으로 ‘자신의 능력과 소질 개발(32.7%)’을 위해서 대학에 가기 원함

    25. 직업선택 요인

    직업을 선택할 때 아버지는 ‘수입’을, 15~24세 자녀는 ‘적성과 흥미’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

    2009년 직업을 선택할 때 아버지는 ‘수입(39.9%)’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반면, 자녀들은 ‘적성과 흥미(26.7%)’를 선택

    한편 20~24세의 자녀는 직업의 ‘안정성(26.9%)’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26. 문화예술 관람

    2009년 문화예술 등을 관람한 ‘아버지’는 49.6%, ‘15~24세 자녀’는 81.7%로 문화생활 향유 면에서 아버지와 자식 간에 큰 차이를 보임

    2009년 ‘15~24세 자녀’는 영화 등 문화예술이나 스포츠를 한 번이라도 관람한 비율이 81.7%인 반면, ‘아버지’는 49.6%에 불과하여 아버지와 자녀간 문화예술 관람률의 차이를 보임

    27. 사회의 주된 불안요인

    아버지는 ‘국가안보’와 ‘경제적 위험’에 대해, 자녀(15~24세)는 ‘범죄발생’과 ‘국가안보’에 대해 가장 불안을 느낌

    2010년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아버지는‘국가안보’와 ‘경제적 위험’을, 자녀는 ‘범죄 발생’과 ‘국가안보’를 선택함

    ※ 통계청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