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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자기주도학습자를 학생선발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겠다는 입시정책의 변화로 학생, 학부모들에게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녀들의 현재의 성적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유명학원만 찾아다니던 학부모들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글로벌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주도학습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롭게 인식하고 어떻게 자기주도학습자를 만들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67년 역사의 교육출판전문기업 계몽사에서는 ‘꿈공’이라는 브랜드로 자기주도학습과 수학학습을 결합한 자기주도수학학습프로그램을 최근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발표하였다.
‘꿈공학습관’은 기존 자기주도학습관과 수학학습관의 장점을 도입하고 운영자들의 프로그램운용 편의성을 세심하게 고려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단기간에 20개 이상의 학습관을 개설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은 오래전부터 인식하고 있었지만 “어떻게 자기주도학습자를 만들 것인가?”의 문제를 놓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계몽사의 ‘꿈공’은 수학프로그램과 자기주도학습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습관형성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계몽사는 꿈공학습관의 빠른 확산을 위해 50호점까지 초기개설비용을 면제해 주고 있다.
※ 계몽문화센터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관심 갈수록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