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고의 사인스피너를 뽑는 투표 이벤트 ‘사인스타M’을 진행한다.

사인스피너는 특별하게 제작된 화살표 모양의 광고판을 현란한 기술을 이용해 돌리며 행인들의 눈길을 끄는 퍼포먼스형 광고 ‘사인스피닝(sign spinning)’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역동적인 볼거리로 주목도가 높아 해외에서는 이미 입소문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는 신개념 옥외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일례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후보자 시절 젊은 층의 주목을 얻기 위해 이 광고를 활용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사인스타M’ 이벤트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주목 받고 있는 사인스피닝 동영상을 보고, 알바몬 회원들이 직접 가장 멋있고 현란한 사인스피너의 영상에 표를 주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알바몬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알바몬’이라고 적힌 광고판을 들고 서울의 명동거리와 부산에서 각각 활기차고 역동적인 사인스피닝을 벌인 영상이 등록되어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사인스피닝의 본 고장 미국에서도 알바몬의 광고판을 직접 든 젊은이들이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헐리웃에서 즐거운 퍼포먼스를 벌리며 지나가는 이들을 사로잡은 영상도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서울 대표, 부산 대표, 뉴욕 대표, 헐리웃 대표 등 총 네 개 지역의 대표 사인스피너가 활약한 동영상을 보고, 가장 좋았다고 생각되는 영상에 투표하면 된다. 오는 29일 매일 한차례씩의 투표권을 가지며, 투표를 통해 득표 1~3위의 스피너에게 각각 가장 많은 표를 던진 응모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다음달 6일 추첨을 통해 총 213명의 당첨자를 선정, 발표한 후 롯데백화점 10만원권 상품권, 뉴발란스 운동화, 최고급 야구점퍼,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www.albamon.com/etc/event/2011signstar)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 잡코리아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