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자격증 시험 응시인원 급증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1.26 14:11

  • 지난 1월 23일 제9회 사회복지사1급자격증 시험이 있었다. 2010년 제8회 사회복지사1급시험에서 총 응시인원 23,050명중 9,700명의 합격자가 배출되었고 올해는 응시인원이 그 이상이 되었다고 집계되었다.

    최근 몇 년간 가장 유망자격증으로 손꼽혔던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인원이 2010년 기준으로 11 만명에 육박한 것에 비하면 아직은 높지 않은 수준이다. 약 4년전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 인원과 현재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시험 응시인원이 비슷한 수준인데, 이를 통해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앞으로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취득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이다.

    작년 기준으로 약 40%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 몇 년 안에 그 확률은 반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그만큼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예정이다.

    사회복지사1급자격증 인기 이유는 바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복지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겠다는 선포 때문이다. 2010년 대비 예산이 2조 5천억원이상 증액이 될 것이라고 집계가 되고 있는데, 이는 복지관련 사업이 활성화를 띄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사회복지사자격증 전문 교육기관인 HG사이버평생학점원(www.cyberhakjum.net)의 관계자는 올 초 들어 사회복지사자격증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안정된 직장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2급자격증과 1급자격증으로 나뉘어 지는데, 2급자격증은 전문학사이상으로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필수과목 14과목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고, 따로 시험을 응시하지 않아도 과목이수만을 통해 취득할 수가 있다.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은 2급자격증 취득후 1년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응시가 가능하며, 학사학위이상소지자는 경력이 없어도 2급자격증을 취득했다면 바로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현재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관한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HG사이버평생학점원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이나 학습을 진행하기 원한다면 홈페이지(www.cyberhakjum.net)나 문의전화(02-499-8046)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 HG사이버평생학점원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