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진우 작가 개인전 '비움과 채움' 개막
김소엽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16.10.19 15:36
  • 사진 = 이신영 기자
    ▲ 사진 = 이신영 기자
    19일 오전 11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프랑스를 매료시킨 화가 이진우 작가의 개인전 ‘비움과 채움’의 VIP 리셉션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과 도쿄화랑 타바타 유끼히노 대표, 프랑스 마리아룬드 갤러리 마리아 룬드 대표, 조선에듀케이션 양근만 대표, 홍선생미술 여미옥 대표, 탤런트 김혜자씨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환영사는 조선에듀케이션 양근만 대표가 축사는 박서보 화백과 홍선생미술 여미옥 대표가 전했다. 이번 전시는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사업 중 하나로 24일까지 진행된다. 조선에듀케이션과 프랑스 세르누치 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 문화 사이에 호의적 대조를 이루는 이진우 작가의 최근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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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이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