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치러지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재학생 뿐 아니라 재수생 등 실제 수능 응시 대상 대부분이 참여하는 6월 학평은 2017학년도 수능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위치를 가장 정확하게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세븐에듀는 6월 학평을 대비하기 위한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의 ‘차길영 모의고사’와 해설강의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3일부터 내달1일까지 진행되는 ‘차길영 모의고사’ 이벤트는 모든 학생에게 1회의 적중 모의고사와 동영상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6월 학평 대비 ‘차길영 모의고사’는 세븐에듀 연구진이 다년간의 수능 기출문제를 분석해 제작했다. 수능 빈출 유형과 2017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을 완벽히 분석해 평가원이 출제하는 6월 학평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형(이과), 나형(문과) 각 1회씩 제공되며, 실제 시험시간과 동일한 100분 동안 총 30문제를 풀고 OMR 카드에 답안을 입력하는 등 실전훈련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차길영 대표는 “제한된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풀었는지 확인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실제 시험장에서는 더 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시험을 보기 때문에 같은 문제도 풀이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어 6월 학평 전 ‘차길영 모의고사’로 시험 시간을 단축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차길영 모의고사는 모의고사 답안을 제출하면 응시 결과와 함께 문항별 난이도, 배점, 선지별 선택비율, 정답률을 확인할 수 있는 ▲상세 채점결과 ▲배점별 나의 성취도 ▲과목별 나의 성취도 등을 제공한다.

또한 차길영 대표의 모의고사 핵심 문항 해설강의도 무료로 제공된다. 차 대표가 수능과 모의고사 빈출 유형과 핵심 개념에 대한 확실한 분석, 오답률이 높은 문항에 접근하는 방법, 1등급 달성을 위한 수학 영역 고득점 전략 등을 제시한다.

차길영 모의고사는 세븐에듀 무료회원이면 누구나 PC, 모바일로 응시가 가능하며 모의고사 문제지 출력을 통한 오프라인 응시도 가능하다. 또한 개인 회원뿐만 아니라 전국 고등학교·학원 등에서도 저작권에 관계없이 무료로 모의고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차길영 대표는 “6월 학평은 올해 수능의 유형과 난이도를 예측하고 향후 대입의 전략을 수립하는 중요한 모의고사인 만큼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차길영 모의고사’와 해설강의를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고 취약 영역을 보충해 6월 학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