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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인 ACT·SAT전문 학원 인터프렙(www.interprep.co.kr)이 내달13일부터 국내 최초로 ‘강남 한복판 기숙형 SAT∙ACT 캠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프렙은 SAT학원 업계 최저수강료와 탄탄한 시스템으로 2013년부터 SAT∙ACT 업계에서 1위에 오른 학원이다.
이번 인터프렙의 기숙형 캠프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인터프렙 본원에서 본원 강사와 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철호 기숙캠프 팀장은 "주로 경기도 외곽지역에서 장소만 빌려서 하는 기존 SAT 기숙캠프는 대부분 급하게 모집한 시간강사들에 의해 진행돼 강의의 질이 떨어지고 일원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며 "인터프렙의 SAT기숙캠프는 실제 본원의 일타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학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영동호텔에서 숙식을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기숙캠프 비용에는 SAT, ACT, 화학, 물리, 생물, 미국역사 등 SAT2 시험 과목, 주요 AP과목, 그리고 토플 및 독해력 향상 코스 비용이 모두 포함된다. 강남 1타 강사들의 온라인 동영상 강좌와 진로적성검사도 제공한다. 토요일에는 격주로 입시컨설팅세미나와 UN관련 기관에서 인증하는 봉사활동 시간이 할당돼 있어 향후 미국대학이나 국내 영어특기자전형 또는 아시아권 대학에 지원할 때 필요한 것들을 미리 보충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영동호텔에서 이뤄지는 숙식은 학원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조선에듀] 인터프렙학원, ‘강남 기숙형 SAT∙ACT 여름캠프’ 개최⋯ 영동호텔 숙식 무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