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인 ACT·SAT전문 학원 인터프렙(www.interprep.co.kr)은 “국내 최초로 ‘강남 SAT∙ACT 기숙캠프’를 오픈하고 30일까지 등록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인터프렙은 지난 2013년 개원 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매년 1000명 넘는 학생과 해외 대입 준비를 함께하고 있다. 이번 기숙캠프는 기존 다른 SAT기숙학원에서 끊임없이 제기된 불만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인터프렙 기숙캠프의 수업은 모두 강남 본원에서 풀타임 강사들의 강의로 진행되며, 숙식은 서울강남에 위치한 영동호텔에서 이뤄진다. 관리조교들도 인터프렙에서 3년 이상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조교들로 구성돼 관리문제에도 만전을 기했다.

기숙캠프 비용에는 SAT, ACT, 화학, 물리, 생물, 미국역사 등 SAT2 시험 과목, 주요 AP과목, 그리고 토플 및 독해력 향상 코스 비용이 모두 포함됐다. 또 인터프렙 1타 강사들의 온라인 동영상 강좌, 진로적성검사도 제공한다. 토요일에는 격주로 입시컨설팅세미나와 UN관련 기관에서 인증하는 봉사활동 시간이 할당돼 있어 향후 미국대학이나 국내 영어특기자전형 또는 아시아권 대학에 지원할 때 필요한 것들을 미리 보충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강철호 인터프렙 기숙캠프 팀장은 "경기도 외곽이나 강원도에서 장소만 빌려서 하는 기존의 SAT 기숙캠프는 대부분 급하게 모집한 시간강사들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에 본원의 지침대로 강의가 이뤄지지 않고 일원적인 관리가 어려워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며 "인터프렙의 SAT기숙캠프는 실제 인터프렙 본원의 일타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숙식을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