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최하는 6월 모의고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6월 모의고사가 중요한 이유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인 평가원이 문제를 출제한다는 것이다. 평가원은 6월과 9월 두 번의 모의고사를 바탕으로 해당 연도에 수능시험을 치를 고3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하고 실제 수능 문제 출제에 반영한다. 따라서 6월·9월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시험이다.

6월 모의고사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는 “기존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모의고사에 빈출되는 핵심 개념과 빠른 문제풀이 방법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6월 모의고사까지 시간이 부족한 고3들을 위해 수능 수학 단기 완성을 위한 ‘수능적 발상 압축 강좌’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수능적발상 강좌는 차길영 대표와 카이스트 연구진이 함께 개발한 수능 수학 기출문제 분석 강좌다. 수능과 평가원·교육청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분석해 수능에 나오는 핵심 개념을 기출문제와 함께 정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능적발상 강좌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 개념을 수능 문제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키는 빠른 접근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빠른 접근법을 알게 되면 문제풀이 시간이 단축되고 남은 시간을 고난도 문제에 투자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성적 향상이 이뤄진다.

이번에 오픈한 ‘수능적 발상 압축 강좌’는 기존 수능적 발상 강좌 중 수능에 빈출되는 핵심 개념과 최근 3개년 수능·평가원·교육청 모의고사 기출문제 분석 부분만 엄선해 6월 모의고사까지 남은 한 달의 짧은 시간 내에 가장 큰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는 강좌이다.

세븐에듀에서는 수능적 발상 압축 강좌를 구매한 학생에게 모의고사 실전 훈련을 위한 수학 온라인 문제집 절대유형 N제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과 4500제·문과 3600제의 문항이 제공되며 문항별 시간 체크 기능, 등급별 평균시간 확인으로 수능 실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차길영 대표는 “얼마 남지 않은 6월 모의고사는 재수·N수생도 함께 보는 시험이라 등급이 갑자기 많이 떨어질 수 있어 그 결과로 수포자가 되기도 한다”며 “‘수능적발상 압축 강좌’로 수능 문제에 최적화된 풀이법을 익혀 6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