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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진로직업체험 교육센터는 “전문 직업인 강사진과 함께 교육과정을 신설해 자유학기제 운영에 적합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진로 교육과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에듀 진로직업체험 교육센터는 직업체험, 진로캠프, 직업박람회, 진로로드맵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신설 운영해 일선 교육현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센터 운영 주체인 조선에듀케이션은 조선미디어그룹의 교육 법인으로, 언론사로서의 신뢰성을 토대로 학교와 기관의 교육위탁 운영에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전문성을 지닌 전·현직 직업인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지난해 9월 정식 운영을 시작했으며, 교사와 학생들에게 높은 교육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센터 관계자는 “단순히 직업과 전공만을 설명하는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 깨닫는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의 운영은 학교 및 단체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되며 교육과정 요청에 따라 시간 및 내용의 탄력적 조정이 가능하다.
교육과정 문의와 교육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edu.chosun.com/jinro) 또는 전화(02-724-7817~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에듀] 조선에듀 진로직업체험 교육센터, 자유학기제 맞춤 ‘교육과정 신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