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주최하는 ‘스페셜 브런치에듀’가 내달 1일과 7일 2회에 걸쳐 무료로 개최된다.

이번 스페셜 브런치에듀는 특목·자사고 입학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중등 학부모를 위한 강연이다. 특목·자사고 입시 결과를 분석해 2017년 입시에서 합격할 수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한다. 내달 1일 강남구민회관과 7일 목동 양천문화회관에서 강연이 진행된다.

브런치에듀는 지난 4년간 약 3만여 명의 학부모에게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강연이다. 이번 강연에서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는 ‘특목/자사고 합격을 위한 수학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목·자사고 준비에서 수학의 비중과 수학의 중요성, 전반적인 수학 로드맵을 통해 성공적인 특목·자사고 합격을 위한 수학 공부법을 추천한다. 서울대 합격생 181명, SKY 대학 합격생 1000여 명 등 다수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학생 시기부터 확실한 수학 공부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수학 공부에 대한 큰 틀부터 세세한 팁까지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이사의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선택’ ▲송해진 상산고 입학홍보부장의 ‘입시결과로 알아본 자사고 합격 전략’ ▲오삼천 전 외대부고 교감의 ‘자사고의 대입 성공 준비 전략’ ▲이병훈 이병훈교육연구소장의 “일반고의 반격! 학생부로 시작하라” 강연이 예정돼 있다.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 대상: 특목·자사고 입학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
● 일정
강남 : 4월 1일(금) 강남구민회관 (대치동 소재) 11:30 - 12:20 (50분)
목동 : 4월 7일(목) 양천문화회관 (신정동 소재) 11:30 - 12:20 (50분)
● 신청: edu.chosun.com/bredu(온라인 선착순 마감·참가비 무료)
● 문의: (02)724-7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