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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대학교는 “15일 오전11시 서초구청에서 서초구·SH공사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초드림스타트는 저소득·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 멘토링을 제공해 아동의 기초학력증진과 인성함양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교대는 자원봉사자 모집과 멘토 선발·교육, 학습 교재 개발을 지원한다. 서초구는 학습지도와 진로 상담 사업의 총괄적인 운영·감독을 맡게 된다. SH공사는 학습 공간 제공과 문화체험활동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조선에듀] 서울교대, 서초구·SH공사와 학습 멘토링 사업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