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학은 중간고사를 대비하기 위한 내신대비 프로그램 ‘내신만점’과 서술형 문항 대비를 위한 ‘서술형 평가’, 고난도 문항 분석 프로그램 ‘최상위클래스’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인공지능 수학교육 시스템인 차수학 스마트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내신만점’ 프로그램은 전국 195개 중학교 내신 시험을 완벽히 분석해 최다 빈출 예상문제를 담아 다가오는 1학기 중간고사를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감점을 많이 당하는 서술형 문항에 대비하기 위해 ‘서술형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차수학 스마트로 직접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고 서술형 문항에서 요구하는 풀이과정과 수학적 문장 구성을 연습해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념과 유형 학습이 끝난 학생들의 심화 학습을 위해 제작된 ‘최상위클래스’는 심화된 응용문제와 최상위 문제를 통해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길러준다. 최상위클래스에서 제공되는 내신 상위권 도약을 위한 차별화된 문제들을 통해 고난도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학습해 내신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초등 3학년부터 중등까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수학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는 차수학 스마트는 무겁고 정형적인 교재의 틀을 벗어나 ▲동영상 학습 ▲교재 학습 ▲오답노트를 통한 자기주도 학습 ▲발표 수업 녹화 ▲학원생 학습 관리 시스템까지 모두 하나의 태블릿으로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인공지능 수학교육 시스템을 탑재해 학생의 수학 학습이 최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학원장 역시 차수학 스마트탭을 사용해 실시간 학습 진행상황 확인·평가·피드백 등 여러 가지 장점을 얻을 수 있다.

차수학 스마트에 수록된 모든 개념과 문제에는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 모든 문항에 개념 태그를 달아 각 문항에 대한 개념 설명 강의를 제공하며, 단원별/계통별 개념강의를 통해 선행 개념학습, 개념 복습, 학년에 구분 없는 계통별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차수학 스마트의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 강사는 태블릿 또는 PC 등 각종 기기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의 학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학생 개인별 취약 유형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학생들도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20만 문항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최신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자신의 수준과 학습 속도에 맞춰 활용해 학습효율과 학업 성취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차수학 스마트 관계자는 “차수학 스마트는 온·오프라인이 조화를 이룬 학습으로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맞춘 최고의 학습법”이라며 “깊은 침체기에 빠져있는 학원가에 차수학 스마트가 학원의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