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은 늘 부모의 마음을 심란하게 한다. 자녀가 영어를 좋아하면 좋아하는 데로, 싫어하면 싫어하는 데로 여러가지 고민을 갖게 하는 것이 바로 영어학습이기 때문이다.

영어란 ‘언어’다. 언어란 한 문화권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것으로, 자연스런 언어 습득이야말로 완전한 학습형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영어 문화권에 속해 있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부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을 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하루 단어 20개씩 암기하기, 구문 통째로 외우기, 문법책 암기하기 등 영어권이라면 있을 수 없는 학습 방법을 진행하고 있다.

다행히도 자녀가 이런 학습 방법을 잘 받아 들이더라도 새로운 고민을 안겨 준다. 이렇게 공부한 영어가 과연 세계 시민으로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다. 21세기를 살아갈 우리 자녀들은 세계인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며 그들 속에서 삶을 영위할 것이다.

이제 영어는 영어만의 학습이 아닌 영어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새로운 이야기를 접하도록 해야 한다. 이 호기심을 또 다른 지식의 확장으로 삼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 나아가 이 학습된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설득하고 안내하며 실생활에 활용하도록 하는 살아 있는 영어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 있다. 저마다의 특징을 내세우고 자랑한다. 그러나 말뿐이 아닌 진정으로 흥미롭고 진지한 영어 학습의 길로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펜타원 학습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해외출판사 SCHOLASTIC이 개발한 영어독서레벨 시스템을 전세계 영미문화권 학생들과 동등하게 영어 학습을 진행하는 ‘펜타원어학원 도봉캠퍼스’가 이달 개원한다.

펜타원 학습 프로그램은 프로젝트 기반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을 유도한다. 또한 선생님들의 끊임 없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창의적 학습의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펜타원어학원 도봉캠퍼스는 ▲기초가 강한 영어 ▲시험에 흔들리지 않는 영어 ▲역량있는 교사들의 지도 ▲철저한 학습 및 성적관리 ▲진학 및 진로 상담을 약속한다.

펜타원교육과정은 ▲인지과학적 학습구성 ▲인지능력과 언어발달과의 조화 ▲자기주도학습 능력 배양 ▲펜타원 진단평가 시스템 ▲주제∙프로젝트 중심 학습 등을 교육한다.

펜타원어학원 관계자는 “도봉구 학부모님께 자랑스럽게 보여드릴 펜타원어학원 프로그램이 우리자녀들에게 많은 도움이 돼 영어 학습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