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도 절반이 지났다. 다가오는 구정이 지나면 곧 새학기가 찾아온다. 겨울방학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년의 성적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학습 습관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는 학생들은 이 중요한 기간을 낭비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가장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할까.

김미경 차수학 신용제일캠퍼스 원장은 “단순 강의가 아닌 학생 스스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 겨울방학에는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겨울방학 동안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수학 학습법을 김미경 원장과 함께 짚어봤다.

김미경 원장은 “개념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서술형 문제로 논리적인 서술 답안까지 요구하는 지금 시험에서는 주입식 강의만으로는 학생의 성적을 향상시키기 어렵다”며 “이번 겨울방학 특강에서는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부족한 개념 이해와 계산 실수이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시험 시간 내내 집중력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쉬운 문제도 작은 계산 실수 하나로 오답처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차수학 신용제일캠퍼스에서는 학생 개인별 연산실력을 ‘계산끝’ 진단 서비스로 테스트한 뒤 각 학생의 수준에 맞춘 ‘계산끝’ 교재 학습으로 기초 연산실력을 튼튼히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계산력은 수학의 시작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토대다. 기초 계산력이 확실히 학습된 학생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높고 이는 빠른 학습성취로 이어진다.

또한 개념 학습 역시 일반적인 주입식 강의로 이뤄지지 않는다. 차수학 신용제일캠퍼스의 겨울방학 특강은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학습 계획을 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남은 기간동안 학습할 목표를 설정하고 그 학습 목표에 맞춰 학습 계획을 세운다. 선생님은 학생이 세운 학습 계획을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각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이 작성한 학습 계획에 따라 수학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개념 학습을 마치고, 대표 유형 학습을 거쳐 취약 유형은 선생님의 1:1 개별지도로 완전학습을 이룰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학생 스스로의 계획과 실천에 따라 자기주도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차수학 신용제일캠퍼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일관된 진도 학습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황에 맞춘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며,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함께 정착시킬 수 있다.

김미경 원장은 “많은 학원들이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고 있지만 자기주도 학습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차수학은 학생 수준별 맞춤 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 완성은 물론 최상의 학습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차수학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chamath.net) 또는 전화(1544-6089)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