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학은 초등학생들의 수학 연산능력 향상을 위한 ‘계산끝’ 시리즈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산끝 시리즈는 학생들이 지루한 연습으로만 생각하는 수학 계산 훈련을 하루 1장, 10분씩 5일 동안 흥미를 잃지 않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교재이다.

최근 수학의 기본인 계산력 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시중에 많은 연산훈련 교재가 출시되고 있다. 계산끝은 기초 연산훈련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에 더해 각 문항별 강사의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계산의 원리를 교재를 통해 스스로 먼저 학습한 뒤 동영상 강의로 학습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 풀이 연습을 통해 실전 훈련을 더하는 방식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하루 1장, 10분씩 부담 없이 연산력 훈련을 진행한 결과는 교재에서 제공되는 시간 그래프를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시간 그래프로 학생들은 자신의 연산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그것은 성취감으로 이어져 수학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게 된다. 또한 매일 10분 동안 꾸준히 학습한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추후 스스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가질 수 있다.

차수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시험 시간에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은 바로 기초 계산이며, 특히 시험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빠르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계산 실수가 더욱 많이 발생하게 된다”며 “계산끝 시리즈를 통해 계산력을 키우게 되면 단순한 계산 실수를 줄이고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시켜 내신 성적 향상은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까지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hamath.net) 또는 전화(1544-6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