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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조선에듀케이션에서 주최하는 '2016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BBKI)' 시상식에서 유모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조선에듀케이션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짊어질 소중한 우리아이들을 위한 상품을 제조 또는 서비스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품질, 서비스, 안전, 이미지 등 4대 관점 5개 영역에 대해서 소비자와 전문가의 평가 결과를 지수화, 해당 상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 척도를 기준으로 브랜드를 선정했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한 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태리 북부 비센차(Vicenza) 지역에서 설립된 전통 유모차 전문 브랜드로,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47개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유모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엄마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 ‘트릴로지’의 경우 3년 연속 ‘완판유모차’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매년 새 모델을 선보일 때마다 초두물량이 모두 품절사례를 일으켜 ‘예약 없이는 사기 힘든 유모차’라고 불릴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또한 최상의 핸들링과 독창적인 컬러, 디자인을 인증하듯 잉글레시나 트립 유모차는 2012년 국제소비자테스트기수(ICRT)가 실시한 품질 테스트 결과 안정성 및 품질에서 가격 대비 최고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박영배 끄레델 대표는 “전국 1만명 이상이 참여한 조사를 통해 유모차 부문에서 당당히 1위에 선정돼 영광스럽다. 이는 그 동안 우리 유모차를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입소문을 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유모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선에듀] 잉글레시나,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유모차 부문 1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