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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은 “28일 중등 인강 사이트 ‘이투스me’를 오픈하고 중등 온라인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투스me는 기존 가격의 40%를 차지하던 판매 수수료를 없애 가격의 거품을 뺐고, 학생들이 모바일로 24시간 최고의 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 개개인을 분석한 1대 1 맞춤형 입시컨설팅과 대입까지 이어지는 학습 커리큘럼으로 고입과 대입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육진숙(국어), 강현정(수학), 전민주(영어), 조현수(사회), 김중렬(과학) 등 검증된 강사의 강의를 토대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중등 온라인 교육 시장은 지난해 매출 기준 약 700억 원으로, 고등 온라인 시장의 3분의 1 규모”라며 “이투스me를 통해 고등 사업부분과 유사한 50%의 중등 시장 점유율과, 중등과 고등의 수직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에듀] 이투스교육, 28일 ‘이투스me’ 오픈⋯ 중등 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