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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실시됐던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난이도가 6월∙9월 모의고사 때보다 크게 높아지면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체감 난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난 영어 과목이 대학입시의 최대 변수로 작용해 벌써부터 재수를 선택하는 수험생들도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재수 대신 미국유학 쪽으로 발길을 돌리는 수험생들도 크게 늘었다. 재수를 선택하면 앞으로 1년 더 공부해야 하지만 미국유학은 12주 정도만 준비하면 내년 9월 달에 바로 입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대학들의 세계 랭킹이 국내 대학들보다 훨씬 높아 졸업 후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점도 수험생들의 눈길을 끈다.
미국유학원 PSU유학센터가 운영하는 '미국명문대 입학 12주 과정'은 미국유학의 이러한 장점을 집약한 대표 프로그램이다. '미국명문대 입학 12주 과정'은 내신 3~4등급의 학생들도 세계랭킹 50위권의 미국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컨설팅 경력 10년 이상의 미국유학 전문가들이 1:1 밀착 컨설팅도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들이 대학 합격여부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워싱턴대학교, 미시건대학교, 퍼듀대학교 등 5개 미국 명문대에 지원해 1개 이상의 대학교에서 합격을 보장받는다.
PSU유학센터 관계자는 "본원이 진행하는 미국명문대 입학 12주 과정은 단순히 미국대학교에 합격하는 것을 넘어서 현지 적응, 졸업 후 취업까지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한다”며 “학생 개개인에 적성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미래유망전공과 매칭시키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PSU유학센터가 진행하는 '미국명문대 입학 12주 과정' 설명회는 오는 21일과 28일 오후 2시, 4시에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북)203호와 (남)307호에서 각각 진행된다. 설명회예약 및 프로그램 입학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psuuhak.co.kr/home)를 방문하거나 상담전화(02-540-25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선에듀] 수능 난이도 높아⋯ 대응책으로 미국유학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