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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슈바이처가 될래요!”
조선에듀케이션은 미래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2015 의사직업체험박람회’를 내달 10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 C4홀에서 개최한다.
의사를 직접 만나고 실제 의료기구를 접해볼 수 있는 직업 체험 기회를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는 소년조선일보와 드림닥터가 공동 주최하고, 조선에듀케이션이 주관한다. 대전∙대구∙광주∙천안∙ 대전∙등에서 10만여 명의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서울에서는 처음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20여개의 병원이 참가할 예정이며, 외과·내과·소아과·치과·안과 등 병원 내 모든 진료 과목을 체험할 수 있다. 일정 체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의사 수료증이 발급된다.
김영민 조선에듀케이션 문화사업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해당 의사 선생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접 의사 가운을 입고 실제 의료기구를 사용해 진료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청소년들에게 의사라는 직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소년조선일보, 드림닥터
●주관: 조선에듀케이션
●협찬: 롯데카드
●후원: 대한브랜드병원협회, 골든와이즈닥터스
●일시: 12월 10일(목) ~ 12월 13일(일) 10시~18시
●장소: 코엑스 3층 C4홀
●입장료: 성인 1만원, 학생 1만5000원 (롯데카드 결제 시 30% 할인)
●문의: (02)724-7816 edu.chosun.co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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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2015 의사직업체험박람회, 내달 10일~13일 코엑스에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