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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생대회가 열린다.
소년조선일보는 31일 북서울 꿈의숲 잔디광장에서 ‘2015 가족사랑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가족 사랑’을 주제로 여성가족부와 함께한다.
또 대회장에는 홍선생미술에서 준비한 ▲페이스페인팅 ▲스크레치 그림 그리기 체험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수상작은 북서울 꿈의숲 드림갤러리 ‘가족愛발견展’ 내 특별존에서 내달 14일부터 2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자신이 그린 작품이 전시장에 직접 전시돼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1~3학년), 초등부 고학년(4~6학년)이다.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27일까지 문화스쿨 홈페이지(edu.chosun.com/art)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한편, 사생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전시중인 ‘가족 愛 발견 展’ 전시 티켓을 당일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 愛 발견 展’은 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2015 가족사랑 사생대회
●주최: 소년조선일보
●주관: 조선에듀케이션, 홍선생미술
●후원: 여성가족부
●협찬: 에듀팡, 타파웨어
●주제: 가족 사랑
●부문: 유치부, 초등부 (1~3학년), 초등부 (4~6학년)
●접수: 10월 12일 (월) ~ 10월 27일 (화)까지
문화스쿨 온라인 접수(edu.chosun.com/art)
●시상: 11월 중순 예정
●문의: 02-724-7816
●시상내역:
[조선에듀]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는 ‘2015 가족사랑 사생대회’ 개최⋯ 31일 북서울 꿈의숲에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