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위즈아일랜드는 “3일 세계 1위 유아전문 출판사 ‘스콜라스틱(Scholastic)’과 독점 프로그램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런칭 예정인 SEE(Scholastic Early English) 프로그램은 연령별 유아발달을 고려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환경의 유아들에게 최적화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3일 진행된 체결식에는 송진호 위즈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Frank Wong 스콜라스틱 아시아 지사장, 양혜원 스콜라스틱 한국지사장, Nanie 교육 트레이너 등이 참석했다. 스콜라스틱에 대한 회사소개와 더불어 아이들의 언어적 인지 능력을 바탕으로 쉽고 효율적인 영어 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위즈아일랜드 관계자는 “국내 1위 영유아 교육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세계 유수의 교육기관과 협력, 유아영어교육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콜라스틱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1위 어린이영어도서 출판사(본사 미국 뉴욕 맨하탄)로서 국내 어린이 영어도서 시장에서 지난 20여 년간 항상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어린이 책 브랜드 인지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