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수학 프랜차이즈 ‘차수학’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내신대비 ‘내신만점’ 교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내신만점’ 수학 교재는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의 연구진들이 만든 차수학만의 특화된 교재 시스템이다. 전국에 있는 183개 중학교 최근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해 시험에 나올 예상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집중 공략했다.

이 교재는 학교 시험에 가장 많이 출제된 문제 유형과 핵심 개념을 기출문제와 함께 정리해, 개념과 문제를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다. 또 고난도 문제에 대비해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학교 내신시험의 서술형 문제에서 점수가 깎여 고득점에 실패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술형 문제를 집중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종 점검 모의고사는 학교 시험과 같이 시간에 맞춰 풀어볼 수 있도록 제작돼 실전 감각을 높였다.

차수학 관계자는 “새 학년 첫 시험의 성적은 이후 1년간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단원별 빈출 개념과 유형 분석은 물론 서술형과 고난이도 문제까지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는 ‘내신만점’ 교재가 중간고사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수학 수학 교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hamath.net) 또는 전화(1544-6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