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수능 앞둔 직전 모의고사는 이렇게, 수능 당일 긴장감 해소와 예상 등급컷으로 가능대학 예측
맛있는 공부
기사입력 2014.10.17 09:32
  • 2015학년도 대수능을 앞두고 ‘실전 같은 시험과 고사장 그대로’ 컨셉의 모의평가가 프라임 스템 주관으로 오는 10월 26일과 11월 1일에 시행된다.

    이번 모의고사를 주관하는 프라임스템은 서울대 의예과 24명, 연세대 의예과 17명 등 주요 의치대 합격생 99명을 배출한 대표적인 의․치대 입시전문기관이다. 이번 모의고사 결과는 의치대 합격자 데이터를 토대로 수험생들은 의치대 지원 및 합격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프라임스템 주관으로 10/26(일), 11/1(토) 총 2회 시행되는 대수능 모의고사에 대해 프라임 스템 유준철 대표는 “실제 수능이 실시되는 고사장에서 수능과 동일한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며 “실제 수능과 유사한 유형의 문항과 출제 난이도에 맞춰 출제 되므로 모의고사 결과를 토대로 수험생의 현재 실력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라임스템 주관 2015대수능 모의고사의 출제를 담당하고 있는 PMD평가원은 “의학계열 입시노하우와 DB를 바탕으로 출제경향과 최신 수능유형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시행하는 만큼 수험생들은 실전 문항을 미리 풀어봄으로써 당일의 긴장감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능 전 실전과 같은 모의평가 경험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수능 대비 방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의평가 응시접수는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