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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상대적으로 질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조기유학의 큰 매력이다. 그러나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에게 부모와 떨어져 적응해야하는 낯선환경은 큰 걸림돌이다. 또한 가족해체에 따른 사회적 문제점, 비싼 유학비용 등으로 인해 조기유학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조기유학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 살릴 수 있는 대한 대안은 없을까? 국제학교에서 대안을 찾아보자. 국제학교는 외국에 거주한 경험이나 외국 유학의 경험이 없는 내국인도 입학할수 있다. 모집 요강만 통과하면 자격조건 없이 누구나 입학가능하며 국내에서 미국 본토와 같은 방식의 교육을 받는다. 졸업생은 미국에서 학력을 인정받을수 있고 한국에서 바로 미국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
그러나 국제학교를 알아보다보면 커리큘럼은 물론 강사진, 컨설팅 능력, 학교의 재정상태, 미국 명문대 진학률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할 요소가 많다. 더구나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지방이나 도심외곽의 국제학교가 아닌 도심형 국제학교를 찾고 있다면 ‘세인트폴 서울(Saint Paul Preparatory Seoul, SPPS)국제학교’에 주목해보자. ‘세인트폴 서울 국제학교’은 도심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하고 있다. ‘세인트폴 서울’에서는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 시에 있는 ‘세인트폴 고등학교(Saint Paul Preparatory School)’의 정규 교육과정을 그대로 이수해 미국 본교의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세인트폴 서울 국제학교’에서는 50년 역사의 교육재단인 나셀국제학교시스템이 운영하는 미국의 사립 중·고등학교인 ‘세인트폴 고등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나셀국제학교시스템은 미국 외에도 중국 북경, 폴란드, 케냐,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 국제학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세인트폴 서울 국제학교’에서는 미국 교과과정의 전 과목을 원어민 교사가 담당하며, 국내에서 미국 본교의 중·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해 미국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국제학교의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세인트폴 서울 국제학교 (Saint Paul Preparatory School)’의 합리적 비용과 질 높은 교육은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모집학년 : G5~G12
• 모집인원 : 각 반 20명 선착순 모집
• 문의전화 : 02)3486-2000
• 홈페이지 : www.stpaulseoul.com
•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163번지
불안한 조기유학의 대안, 세인트폴 서울 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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