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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는 공교육을 통해 질 높은 진로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평생에 걸친 진로개발 역량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013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끼를 찾아내서 키워주고 저마아의 꿈을 이뤄나가도록 진로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생맞춤형 진로설계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관련 정책으로는 2014년까지 모든 중고등학교에 진로교사를 배치하고, 2013년 4월부터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할 수 있는 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진로수업 - 검사, 상담 – 진로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개발 하고 있다.
또한 학생이 스스로 소질을 파악해 볼 수 있도록 진로심리검사와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학과와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 중심 진로교육 운영을 위해 학교와 지역단체·기관을 연결해주는 “직업체험매칭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금년 상반기에 「진로교육법」을 제정하여, 학생 개개인이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행복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교 밖 자원을 지원하는 법적 기반을 갖추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폭넓은 진로적성지도를 위해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한데, 현재 그 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
이에 발맞추어 조선에듀케이션(대표 양근만)은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코칭 등 전문교육기관인 한솔미디어(대표 박한솔)와 손잡고 기존의 형식적인 이론에 치우친 기존 진로교육과정과는 다른 실전중심의 ‘진로적성지도사’ 과정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진로적성지도사’과정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인가를 받아 한국교총 원격교육연수원에서 선생님들의 진로교육 실무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공신력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제 진로교육 현장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진로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가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진로 검사를 통해 학습자의 진로 성향에 대하여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상에서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과정이 다른 진로교육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진로교육 현장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시하여 현장감을 전달한다는 것이다.
진로적성지도사 프로젝트를 총괄 진행한 조선에듀케이션 최용호본부장은 “기존의 진로 교육은 이론위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진로교육을 이수하더라도 현장에서 바로 아이들에게 적용하기가 힘들었지만 금번 론칭한 진로적성지도사 과정은 이론은 최대한 절제하고 철저히 실무위주의 과정으로 구성되었다며 과정을 정상적으로 수료한 분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학생들에게 적용 가능하게 프로그램화 되었다”고 말하였다.
과정을 수료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방과후 학교, 각종 교육기관, 지자체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할 수 있으며 진로교사들의 요구가 많아지는 이때에 우리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진로적성멘토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과정을 수료하면 각 대학교 총장명의의 진로적성지도사 수료증을 발급하고, 한국평생교육연구회에서 진로적성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문의사항 : 진로적성지도사 교육센터(1566-9958)
조선에듀케이션, 진로적성지도사 과정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