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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의 첫 강사로 나선 팝핀 현준은 화려한 댄스로 브런치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팝핀 현준은 비보잉계 에서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 그리고 비보이 세계 챔피언에서 한국예술대학의 교수가 되기까지. '한 가지만 잘해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의지를 열정을 가지고 완성하기 까지의 과정을 역설했다.
그는 "진정한 리더십이란?"이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리더가 되고 싶다면 그룹을 이끌 수 있을 만한 최고의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을 자만하지 않아야 합니다. " 이어 "리더가 되기 전에 더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당당해 지는 것"이라며 '실력이 최하위라고 해도 스스로 비굴해지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
[브런치콘서트 현장] 팝핀 현준, 열정과 리더십을 말하다
남미영 조선에듀케이션 기자
willena@chosun.com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면, 세계 최고도 가능하다
-진정한 리더는 자만하지 않고 소통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