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능] 외국어영역…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 만점자 1% 근접할 듯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11.08 18:43
  • 1. 난이도
  • ◦ 2012 수능보다 어렵고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되었다.
  • [참고] 최근 시험의 비교
    ▲ [참고] 최근 시험의 비교
    2.주요 특징 및 출제 경향
    ◦ EBS 수능 교재에서 70%를 활용하여 출제되었다.

    ◦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빈칸 추론 문제가 5문항이 출제되었으며, 빈칸이 두 개인 문제가 1문항 출제되었다.

    ◦ 지금까지 1문제가 출제되었던, 주어진 문장이 들어갈 적절한 위치를 찾는 문제가 2문항 출제되어, 지난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쓰기 영역에서 1문항이 더 출제되었다. (6월 모의평가에서는 흐름과 무관한 문장 문제 1문항 추가, 9월 모의평가에서는 이어질 글의 순서 배열 문제 1문항 추가) 이에 따라 필자의 주장을 파악하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 빈칸 추론 문제와 어법 문제에서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었다.

    ◦ 장문 독해 문제는 2세트 5문항으로 출제되었다.

    3. 고난도  분석
    ◦ 27번 : 빈칸에 들어갈 어구를 추론하는 문제로, 문화 진화 및 유전적 변화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을 다루고 있으며, 어휘와 구문의 수준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내용을 논리적으로 재해석하여 빈칸을 추론해야 하는 고난도 문제였다.

    4. EBS 수능 교재 연계 출제 분석
    ◦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에서 70%(문항 수 기준)를 연계하여 출제하였다.

    ◦ EBS 수능 교재에 나온 지문과 거의 동일한 지문이 출제되었으며, 일부 지문은 상당히 변형되어 문제가 출제되었다.

    ◦ 도표 문제의 경우, EBS 수능 교재에 나왔던 도표를 그대로 활용하되, 도표를 설명하는 지문은 다르게 출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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