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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나 부모가 자신과 다른 유형의 학습자에게 자신의 유형의 학습 방법을 강요하면 학습자로서는 학습에 흥미를 잃기 십상이다. 학습자를 대할 때는 먼저 학습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 전체적인 학습능력 배양과 그 효과를 고려하여 지도하여야 한다.
학생이나 자녀를 지도하는데 유용한 학습유형을 본격적으로 학습하기 원한다면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교육과정을 추천한다.
본 교육과정은 학습자의 학습적 특징 파악과 그에 따른 학습방법을 포함하여 신체, 감정, 지성, 정신 등 4개 영역에 대한 체계적 분석과 그 결과를 기반으로 학습 설계를 돕고 실행을 유도하는 방법까지 실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알찬 학습기술들을 알려 주기 때문에 자녀의 교육에 관심이 큰 학부모나 교육업계 종사자들에게 유용 강좌이다.
부모가 먼저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배워 자녀에게 체계적 학습지도를 해 주는 것은 학생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을 주는 가장 이상적이면서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은 학부모나 현직 교육자 등이 현장에서 학생들의 학습 지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컨설팅 및 코칭 기법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에서는 먼저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결정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배우고 이러한 요인들이 자기주도학습 실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내 자녀가 왜 학습부진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지도해야 할 것인가’를 명쾌하게 알 수 있다.
강좌를 수강한 강유정씨는 “강의를 배우는 동안 학생의 학습능력과 학습부진의 원인을 파악하는 방법에서부터 효과 높은 개선방안과 해결책까지 심도 있게 배운다. 사례 중심의 수업이라 이해가 빠르고 적용 범위가 넓다.” 라고 하였다.
또 다른 수강생인 강지훈씨는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공부기술을 함께 익힘으로써 습관의 교정과 성적 향상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학습을 지도해줄 수 있다.” 라고 하였다.
강좌 운영은 출석수업 20시간과 온라인강의 60강으로 구성된 블렌디드 러닝 과정과 온라인 90강으로 구성된 온라인과정으로 함께 제공하여, 학습자가 본인에게 적합한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한 온라인강좌를 포함하고 있어 교육계 종사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고 말하며, 교육전문가의 양성과 학부모 교육 양쪽을 모두 자신하였다. 현재 8월 수강생 모집에 있으며, 수강시작일은 8/21일이다.
부모가 직접 배우는 학습지도방법,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
교사, 학부모는 자신의 학습 유형을 학생에게 강요하지 말고 학생의 학습 유형을 먼저 살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