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고등학교 영어 기본서 신간 2종 출시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12.02 15:07
  •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고등학교 영어 전문 브랜드 ‘잉글리시 프리미어’ 시리즈의 신간 2종인 구문편과 독해편을 출시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시리즈는 중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내신 및 수능 대비를 위한 영어 브랜드로, 지난 2009년에 처음 출간됐다.

    이번에 신간으로 나오는 구문편은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휘와 구문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모의평가, 수능 등의 기출 문장과 유명 격언 등을 활용해 실전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 독해편은 핵심어 및 주제문 찾기 훈련과 전개방식별 유형공략 과정으로 나뉘어 있으며, 핵심패턴과 문장 맥락을 파악하는 연습을 통해 실제 시험에서 새로운 지문파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문편은 교재 표지의 QR코드를 통해 아이패드 전용 APP에 접속해 연계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문편과 독해편 외에 문법독해편, 실전독해편, 독해모의고사편 등 기존 잉글리시 프리미어 시리즈도 새롭게 2012년 개정판으로 출간된다. 각 교재 별로 표지에 1~5까지 고교 영어수준을 나타내는 학습지수가 표기돼 있어 학생들이 자신의 영어 실력에 맞게 교재를 선택할 수 있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이성호 팀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하면서 어려워하는 이유가 영어 지문 파악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 프레시 시리즈 구문편과 독해편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학습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