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꼬리 찾아주는 키즈앱으로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해 보세요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4.12 13:05

  •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젊은 부모들은 자녀 교육용으로 어떤 앱을 사용할까? 막상 스마트폰을 처음 사고 나서 앱스토어에 들어가면, 유아교육용 앱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 더욱이 자녀가 4세 미만의 유아라면 그 고민은 깊기만 하다.

    스마트폰 보급이 본격화된 지금, 아이를 위한 다양한 앱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지만, 정작 3세~4세의 유아를 위한 앱은 여전히 그 수가 적고, 유익한 앱을 고르기는 더더욱 쉽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의 인지발달 교육에 관심 많은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조용한 인기를 얻는 앱이 있다. 바로 ‘내 꼬리 찾아줘’ 앱이다.

    지난 3월 30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내 꼬리 찾아줘”는 Papa’s Frog가 만든 ‘찾아줘 시리즈’ 중 맨 처음 선 보이는 이야기로, 갑자기 꼬리가 사라진 꼬마 동물친구들에게 꼬리를 찾아주는 아이폰용 키즈앱이다.

    ‘내 꼬리 찾아줘’는 동물의 꼬리를 찾아주는 단순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동물의 특징과 이름을 인지하고 학습하게 되는 원리이다.

    또한, 꼬리를 찾아주는 과정에서 해당 동물의 다양한 움직임과 사운드, 진동 반응으로 아이들이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다른 키즈앱들과는 달리 ‘내 꼬리 찾아줘’는 동물과 함께 놀아주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동물들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엉덩이를 터치하면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 아이들이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내 꼬리 찾아줘’는 한국어와 영어 2가지 언어를 지원하며, 어린이 성우의 목소리로 녹음되어 어른들이 듣기에는 귀엽고, 아이들은 또래 목소리로 친근함을 느낄 수 있어 앱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내 꼬리 찾아줘’는 출시 3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교육’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apa‘s Frog(대표 이재용)는 에듀테인먼트 앱 전문 개발사로 창작 인터렉티브 동화책 ‘토토를 도와줘’를 출시하여 한국, 미국 앱스토어에서 1위에 랭크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 ‘내 꼬리 찾아줘’를 시작으로 다양한 동물의 특징을 배울 수 있는 유아 인지발달 앱 ‘찾아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 피엑스디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