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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2일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하 나이스) 개통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한다.이번 회의에는 교육부 차관보, 디지털교육기획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나이스 구축팀 교사, 사업 수행기관 대표사인 쌍용정보통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장상윤 교육부차관은 4세대 나이스 구축 TF 팀장으로부터 시스템 운영 상황을 보고받고, 이번 4세대 나이스 개통 오류로 인한 학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히 시스템을 안정시킬 것을 사업 수행 대표사에게 요청할 예정이다.이어 4세대 나이스 구축 TF 사무실을 방문하여 전국 19개 나이스 운영센터 시스템 상황을 실시간 점검(모니터링)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장상윤 교육부차관은 “학교 현장의 문의 사항 처리에 힘쓰고 계신 4세대 나이스 구축 TF팀 선생님들과 나이스 현장 자문단을 비롯한 학교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쌍용정보통신 등 구축 수행사와 함께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시스템 안정화 및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글=임민진 조선에듀 기자 #조선에듀
교육부, ‘4세대 나이스’ 개통상황 점검 회의 개최
- 운영 상황 점검 및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 당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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