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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들의 디지털 역량 격차가 해소될 전망이다.창원대학교 경남 디지털역량강화교육사업단(이하 경남사업단)이 지난 8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남도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사업단 강사와 서포터즈가 19개 사업소에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디지털역량강화교육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상남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4차산업혁명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 격차와 소외 계층 없이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사업이다.경남사업단(창원대학교, ㈜프로보에듀, ㈜엘지에듀, ㈜SK텔레콤)에서는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3년 동안 경상남도 18개 지자체에 위치한 배움터와 복지관, 가족센터, 노인정 등 교육이 필요한 다양한 기관에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주택관리공단은 공공임대주택의 선진 관리기술과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이며, 경상남도에는 총19개 사업소(임대아파트)가 있다.한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교육신청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글=조선에듀 교육정보팀(edu@chosun.com) #조선에듀
경남 디지털역량강화교육사업단-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업무협약 체결
- 경남도민의 디지털 역량 격차 해소 위해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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