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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실시한 ‘2022년 인천 공기업·우수기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업의 우수한 인재상을 알리고 인천지역 대학생과 구직자들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전력공사, 셀트리온, CJ제일제당 등 26개의 공기업과 우수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채용계획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기업별 개별부스를 통해 그룹 상담을 진행했다.대학생과 지역사회 600여 명은 블라인드 채용과 우수기업들에 대한 채용 절차 등 정보를 제공받았다.이윤정 인천재능대 취창업진로지원센터장은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많은 학생이 인천지역 공기업 및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인천재능대,‘2022 인천 공기업·우수기업 설명회’ 성황리에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