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가 지난 27일 인천 동구 일자리센터 청년 및 신중년 16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취업지원 프로그램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재능대 AI 취업지원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협력해 구축된 공신력 있는 5단계 AI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개인별 취업역량 진단과 분석, 가상현실(VR) 면접 등 인공지능 기반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김찬진 동구청장은 대학을 방문해 동구 일자리센터 참여자 16명을 격려했다. 참여자 전원 AI 취업지원 프로그램 모든 과정을 우수하게 이수해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한편 인천재능대 취창업진로지원센터는 인천지역 고용정책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동구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대학 고유 특화된 AI 취업지원 프로그램 체험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