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24일부터 ‘골프’ ‘커피 자격증’ ‘드론’ 등 46개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여름 학기에는 자격증 과정, 교육·취미 과정 등 다양한 강좌가 포함됐다. 빅데이터를 기반한 부동신 실전 투자 강좌를 비롯해 골프 강좌, 커피 바리스타 과정 등이 있다.

자격증 과정은 ▲커피 바리스타 2급 ▲드론지도자 1급 ▲펜글씨검정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한국한자속독강사 과정이 있다.

교육·취미 과정은 ▲핸드드립, 카페메뉴 과정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실전 투자 ▲명리학 심화반 ▲명리학 중급반 등이 있다. 

모든 강좌는 6월 7일부터 과목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는 새로운 강좌가 개설됐다. ‘한자한자속독강사 자격증’ ‘수묵화 캘리’ ‘원어민 영어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이 있다.

이외에도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경찰청으로부터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경찰학박사, 범죄학박사, 경호학박사 등 민간경비 교육에 전문가를 초빙해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24년 동안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