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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익위원회는 7월 10일부터 YBM주관 시험에서 정부가 발급한 ‘모바일 신분증’을 규정 신분증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정되는 모바일 신분증의 범위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지방경찰청장이 발급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정부24를 통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행정안전부 발행 모바일 공무원증 등 세 가지다.
단, 신분증 화면 캡쳐본, 사진 촬영본 등 사본, 통신사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등의 경우는 규정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 사용 시 유의사항으로는 시험 당일 감독자 요청시, 수험자 본인이 직접 실시간 앱에서 유효한 신분증 화면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해당 앱에서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화면만 유효하게 인정된다.
YBM어학원 관계자는 “본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유튜브 및 현장강의 온라인 서비스를 통하여 YBM 스타강사의 토익, 토익스피킹, 영어회화, 일본어, 중국어, JLPT, HSK 등 기초과정 뿐만 아니라 토익 문제 풀이, 보카 팁 등 수준 높은 강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또한 수강료 할인, 토익 실제 문제지 및 토익 응시권 증정, VIP 회원 서비스, HSK 응시료 지원, SNS 게릴라 이벤트 등 매달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신분증 인정 및 YBM어학원 혜택 관련한 더 자세한 소식은 YBM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BM어학원, 7월부터 정부 발급 ‘모바일 신분증’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