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터,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손 잡고 콘텐츠 사업 나서다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2.03.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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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터 제공
    블록체인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빅스터는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메타버스 내에서 유동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 관련 사업 등이 대표적인 예다.

    빅스터는 한국형 오픈씨로 불리는 밍글민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를 사용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만을 적용하고 있는 원화 결제 기반 NFT(대체불가토큰) 거래소다.

    이현종 빅스터 밍글민트 대표는 “작년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함께 정부 지원사업을 수행해 성공적인 결과을 냈다”며 “올해도 양사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