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2.03.11 16:50
  • /조선일보DB
    ▲ /조선일보DB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사업이다. 고용노동부,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해 재학생과 졸업생 등에게 진로·취업을 지원한다.

    계원예대는 앞으로 채용·산업 변화 트렌드 등을 반영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하지훈 계원예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취업 서비스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대학의 취업률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원예대는 2019년부터 청년들에게 진로 및 취․창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덕분에 계원예대는 그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