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와 AK아이에스(대표 김재영)가 지난 19일 산학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인력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국민대에 따르면, 협약은 상호 인력교류 확대를 통해 국민대 학생의 현장 중심교육을 강화하고 AK아이에스의 인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전부터 상호 교류를 이어온 두 기관은 협약을 기점으로 IT, 경영 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넓혀가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나갈 계획이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AK아이에스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AK아이에스 대표는 “국민대와 지속적 교류를 이어오면서 우리 회사 또한 긍정적인 영향과 발전을 이뤄냈다”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좋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