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재학생 90%에게 장학금 지원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12.13 08:00

숭실사이버대 광고모델 방송인 장성규./숭실사이버대 제공

  • 숭실사이버대 광고모델 방송인 장성규./숭실사이버대 제공
    ▲ 숭실사이버대 광고모델 방송인 장성규./숭실사이버대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재학생을 위한 장학혜택을 마련해 높은 교육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등록금으로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전교생 장학수혜를 목표로 교내 장학금 외에도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에 대한 이중수혜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국가장학금으로는 한국장학재단 소득연계형 국가장학(1유형)과 고졸 후 학습자 국가장학(희망사다리2유형), 국가유공자 본인 및 손자녀, 제대군인 보훈장학, 북한이탈주민(새터민) 한겨레장학 등이 있다. 숭실사이버대 장학제도로 일반전형, 학사편인전형, 산업체위탁교육전형 등 입학 시 제공되는 입학장학과 기탁장학, 일반기탁장학(학과·동문회·총학) 의 일반장학이 있다.

    100% 등록금이 면제되는 성적수석장학 외 입학금 면제 및 등록금 최대 50%의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곽지영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국가장학금을 포함한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많은 학생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양성을 위해 음악학과, 금융자산관리학과, 환경안전공학과를 신설했다.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총 4개 학부 23개 학과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