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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는 김미령 숭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교수(학과장)가 언어학 관련 저서인 '언어와 언어학'을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이 책은 언어와 언어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지식을 누구나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다. 일상의 언어와 언어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교양서로써 대학에서 언어학을 처음 수강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 입문서로 활용이 가능하다.또한 음성학,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 등을 각 장 별로 다루고 있으며 인류언어학과 사회언어학, 전산언어학 등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언어교육자, 언어치료사, 언어공학자 등 여러 직업군을 소개해 관련 용어를 복습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전 모의고사 문제도 제공하고 있다.김 교수는 "언어는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사람들이 언어학을 공부하며 언어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경험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미국 미시간대학교 언어학 박사(Speech production & Perception/phonology 전공)를 취득한 김 교수는 현재 숭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영어로 구연하는 스토리텔러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표저서로는 'TELL IT OUT LOUD (넥서스 2019)'등이 있다.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강도사와 가족 및 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을 지원하고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김미령 숭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교수, '언어와 언어학'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