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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는 지난 25일 신창어뮤즈먼트와 실감형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제품을 개발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플레이큐리오가 보유한 AR 플레이 모바일 앱 개발 기술이 여기 접목될 예정이다.향후 이들이 출시한 제품은 대형마트, 체험형 놀이공간 등에서 선보일 방침이다.이상준 플레이큐리오 대표는 "체험형 학습·교육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만큼 여러 콘텐츠기술을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성복 신창어뮤즈먼트 대표는 "단순 놀이성을 넘어 교육 문화적 콘텐츠를 어트렉션에 접목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플레이큐리오는 최근 AR놀이학습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큐리오매쓰매쓰', 단어 카드를 통한 외국어 학습 '딕셔너리팝 삼중언어' 등을 출시한 바 있다.또한 신창어뮤즈먼트는 1997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베이비버스 IP를 활용한 '베이비버스라이더'와, 체험형 놀이기구인 '베이비버스버블볼샤워'를 선보이기도 했다.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개발위해 MOU 체결한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