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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이치알더가 자사의 확장현실(XR) 기반 학습플랫폼 XR BOOK에 적용한 기술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특허등록 된 기술은 특허 출원번호 제 10-2020-0188917의 '확장현실(XR) 기반의 학습 플랫폼 제공장치'로써 해당 기술은 XR BOOK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에 적용됐다.더에이치알더가 개발한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는 유명 명작인 어린왕자 스토리에 따른 VR, AR 콘텐츠 체험, 조종사의 시점에서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성찰 질문에 답하는 '리플렉션 라이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VR, AR 콘텐츠 체험을 통해 학습자의 높은 참여도를 확보해 비대면 교육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고안됐다.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된 시점에서 온ㆍ오프라인 혼합형 교육을 통한 교육환경 혁신 및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높은 활용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더에이치알더 관계자는 "이번 특허등록으로 지적재산권 보호가 가능해졌고 해당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추가기술과 서비스를 고안할 수 있게 됐다"며 "XR BOOK의 어린왕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확장현실(XR) 기반 학습플랫폼 'XR BOOK'…특허등록 완료한 기업은?